술 취한 원숭이
최근에 과음하는 날이 많아 술에 관한 책을 찾아 보다 발견한 책이다. 가끔 신문 지상에 "우리나라는 술에 관해 너무 관대하다"라는 내용의 기사들이 실린다. 동의한다.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의 주관이 강해 어떤 분위기나 직장 상사가 강권하는 음주는 예전보다 덜하겠지만 그래도 타국에 비하면 여전히 관대하다. 물론 술에 대한 관대함에 따른 사회적 문제도 따라온다. 운주 운전, 음주 폭행 등등... 개인적으로 나도 술에 대해 관대하다. 특히 나 자신에 대해.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와 막걸리가 생각나고, 축구를 하는 날이면 치맥이 간절하고, 특정 음식(얼큰한 찌개, 감자탕, 수육, 족발, 삼겹살 등등)을 보면 자연 스럽게 아니 자동으로 술 생각이 난다. 특정 음식과 상황에 대해 조건 반사적으로 술을 찾는 ..
책과의 대화
2024. 7. 1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