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지수 낮춰 드립니다
조관일 지음 에는 꼰대(기성세대)와 빤대(신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나온다. 솔직히 나도 꼰대 프레임에 갇혀 있는지 모르겠다. TV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다양한 꼰대 프레임을 볼 수 있다. 물론 나쁜 방향의 프레임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느 정도 꼰대들의 입장을 대변해 준다. 그리고 빤대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들과 빤대들의 잘 못된 개념에 대해서도 따끔하게 지적한다. 참고로 나는 빤대같은 꼰대다. 그럼 빤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써 보겠다. TV에 나오는 다양한 사회문제들은 거의 꼰대들이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사회구조를 만들고 젊은 세대들에게 강요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적도 있다. 이런 문제는 책에서 언급한 직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꼰대들이 만든 ..
책과의 대화
2024. 1. 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