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 SHOPPER(헤드라인 쇼퍼)
인터넷 상의 정보(뉴스)를 소비자 입장에서 취사선택하는 방법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반대로 뉴스의 작성자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하면 더 시선을 끌 수 있는가에 대한 책인 것 같다. 음... 생각해 보면 제목 장사로 아무리 독자(소비자)의 시선을 끓수 있다고 해도 내용이 읽을 만한 것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읽어 보는 수밖에... 하지만 또 제목을 유심히 보면 어느 정도는 뉴스의 취사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은 저자가 머리말에서 말 써놨듯이 헤드라인 쇼퍼(독자, 소비자)와 헤드라이너(헤드라인 작성자)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그리고 뉴스의 취사선택 방법으로 유쾌(Funny), 유익(Fruitful), 참신(Fresh), 궁금(Foggy), 심오(Far-sighte..
책과의 대화
2021. 5. 2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