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 달콤짬뽕
짬뽕은 얼큰하고 시원하고 그런 거 아닌가? 마치 속풀이 해장국 처럼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그런 거 말이다. 그런데 달콤 짬뽕이라니...... 신기해서 방문해 봤다. '달콤'이란 말은 사이드 메뉴로 주는 고르곤 졸라 피자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짬뽕 자체는 얼큰하고 푸짐했다. 가끔 다른 짬뽕집을 방문해 보면 홍합의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심하면 짬뽕 국물에서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집의 짬뽕은 그렇지 않았다. 홍합도 신선했고 숙주나물도 식감 좋았다. 하지만 짬뽕의 양이 좀 많았던 거 같다. 주문한 짬뽕과 함께 고르곤 졸라 피자까지 나오니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의 꼬치 어묵은 그냥 어묵이다. 짬뽕과 어우러지는 맛은 아니다. 얼큰한..
맛집
2020. 5. 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