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선(MY SON)
미선(My Son) – 한국 방문객을 피해 좀 여유있는 곳을 찾은다면...하지만 서양인들은 어느 정도 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미선을 찾아가는 길에도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미선이 좀 도심과 떨어진 곳이다 보니 베트남 서민들의 리얼 삶을 어느정도 유추해 볼만한 집들과 도로들...그리고 묘지들. 특히 묘지들은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이었다. 입장하고 바로 근처에 휴개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간식으로 반미를 먹었다. 맛은 솔직히 없었다. 특유의 향신료맛이 나는 적응하기 힘든 맛이다. 혹시 이곳을 방문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최근 베트남 중부의 미선(My Son) 유적지를 방문했을 때, 그곳의 고요한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미선은 참(Champa) 왕국의 고대 수도였던 곳으로, 그 역사적인 가치와 ..
여행
2024. 11. 21.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