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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철학]사는 게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 수업

    2024.11.26 by 별을 보는 사람

  • [인문][철학] 세네카의 인생론

    2024.11.24 by 별을 보는 사람

  • [충무로] 진고개

    2024.11.24 by 별을 보는 사람

  • [용인 수지]동천동 강원도 막국수

    2024.11.23 by 별을 보는 사람

  • [성남] 가마솥 전통 백암순대

    2024.11.22 by 별을 보는 사람

  • [베트남] 미선(MY SON)

    2024.11.21 by 별을 보는 사람

  • [충무로] 평양 면옥

    2024.11.20 by 별을 보는 사람

  • [안국역] 깡통만두

    2024.11.19 by 별을 보는 사람

[인문][철학]사는 게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 수업

여러분은 인생이 흔들릴 때 어디에서 방향을 찾으시나요? *‘사는 게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 수업’*은 스토아 철학에서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세계적인 리더들, 예를 들어 J.K. 롤링, 스티브 잡스, 그리고 로버트 그린 같은 이들이 스토아 철학에서 삶의 지혜를 찾았습니다. 이 책은 역경 속에서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는지에 대해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철학적 통찰을 전해 줍니다. 불안 속에서 흔들리는 삶에 다시금 초연하고 우아한 삶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책 속의 구절들스토아 철학이 태어난 곳은 아테네였습니다. 창시자는 키프로스 출신의 제논(Zenon of Citium)이었고요.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제논..

책과의 대화 2024. 11. 26. 20:37

[인문][철학] 세네카의 인생론

고대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인생의 본질에 대해 깊은 통찰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의 산문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와 *‘마음의 평정에 대하여’*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게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세네카는 이런 공허한 삶을 경계하며, 진정한 행복은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알찬 시간을 보내느냐’*라는 그의 메시지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책 속의 구절들세네카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음의 평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의 평정만 유지할 수 있다면 스스로의 삶에 만족할 수 있으며,..

책과의 대화 2024. 11. 24. 16:23

[충무로] 진고개

곱창 전골이 생각날 때면 늘 찾는 집이 있다. 5~6년 전만 해도 꽤 많은 손님들이 있던 곳인데, 요즘은 예전만큼 북적이지 않는다. 그곳은 바로 '진고개'라는 한식 전문점이다. 갈비탕, 개장정식, 어복쟁반 등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요리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바로 곱창전골이다.  이 집의 곱창전골은 끓기 시작하면 직원들이 오셔서, 가위로 곱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시고 국수도 넣어주며 이제 먹으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런 소소한 서비스는 예전 방식의 고급 한정식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때마다 느끼던 건,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  특히 곱창과 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낼 때마다 겨울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

맛집 2024. 11. 24. 15:04

[용인 수지]동천동 강원도 막국수

동천동 강원도 막국수 맛집 후기: 담백하고 신선한 맛의 조화  막국수 맛집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대부분의 맛집은 닭갈비와 같은 다른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막국수를 즐기거나, 아니면 차를 몰고 교외로 나가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동네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가끔 1% 부족한 맛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방문한 동천동 강원도 막국수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양념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하다는 점이다. 막국수의 양념이 너무 강하면 입맛을 자극하면서도, 오히려 그 맛이 오래 가거나 질릴 수 있는데, 이곳의 양념은 그런 걱정이 없다. 매콤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국수의 맛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

맛집 2024. 11. 23. 15:33

[성남] 가마솥 전통 백암순대

성남에 위치한 가마솥 전통 백암순대는 자주 방문하는 순대국 맛집이다. 가게는 다소 협소하지만, 그 맛 만큼은 성남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난 집이다. 점심 시간을 피해서 오후 1시에서 2시쯤 방문하면 혼밥하며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만큼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다. 물론 따뜻하다라는 표현은 개인적인 느낌이다. 후미진 곳에 위치한데다 가게까지 협소한 곳이다 보니 방문객들에 따라 완전 다른 느낌을 가질수도 있다. 그런데 순대국집은 어느정도 받아들일만 하지 않나?   순대국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괜찮다. 처음 방문했을 때 모듬 순대를 시켜보았는데, 순대와 함께 나온 간을 맛보고는 "아, 원래 간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정말 맛있다..

맛집 2024. 11. 22. 10:27

[베트남] 미선(MY SON)

미선(My Son) – 한국 방문객을 피해 좀 여유있는 곳을 찾은다면...하지만 서양인들은 어느 정도 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미선을 찾아가는 길에도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미선이 좀 도심과 떨어진 곳이다 보니 베트남 서민들의 리얼 삶을 어느정도 유추해 볼만한 집들과 도로들...그리고 묘지들. 특히 묘지들은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이었다. 입장하고 바로 근처에 휴개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간식으로 반미를 먹었다. 맛은 솔직히 없었다. 특유의 향신료맛이 나는 적응하기 힘든 맛이다. 혹시 이곳을 방문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최근 베트남 중부의 미선(My Son) 유적지를 방문했을 때, 그곳의 고요한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미선은 참(Champa) 왕국의 고대 수도였던 곳으로, 그 역사적인 가치와 ..

여행 2024. 11. 21. 21:29

[충무로] 평양 면옥

충무로 평양면옥에서 물냉면을 다 먹고 나왔을 때, 여전히 그 맛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국물이 너무 담백하고 시원해서 처음엔 잘 몰랐지만, 반복해서 먹다 보면 그 맛의 깊이를 알게 될 거라는 사장님의 인터뷰한 말을 떠올리며 계속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평양냉면의 맛이 익숙지 않았습니다. 그 '슴슴한' 맛은 정말 특별하고, 담백한 국물은 점차 입에 맞춰지겠지만, 솔직히 재방문은 망설여 집니다. 슴슴한 맛에 적응되지 않아 김치를 두번이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건 완전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나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다들 맛있게 먹더군요.  하지만 물냉면의 고명인 돼지고기 편육은 조금 다른 경험을 주었습니다. 평소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편육의 돼지 냄새가 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냉면..

맛집 2024. 11. 20. 20:31

[안국역] 깡통만두

종로 안국역에 위치한 깡통만두집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만두는 호불호가 크게 없는 음식이다. 고향만두, 비비고 만두, 동네 분식집에서 파는 만두까지 대부분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깡통만두는 여태까지 먹어본 만두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게는 인기가 많아서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분명했다. 나는 만두 전골을 주문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냄비에 가득 담긴 만두전골이 나왔다. 처음엔 만두 전골이 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신기하게도 전혀 타지 않았다. 아마도 야채에서 나오는 채수 덕분인 것 같다. 진고개 곱창전골도 그런 식으로 음식이 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다.     만두는 속이 꽉 차 있었고, 피는 얇고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았다. 신선한 ..

맛집 2024. 11.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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