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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2

    2020.04.27 by 별을 보는 사람

  • 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1

    2020.04.26 by 별을 보는 사람

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2

진검승부를 떠올려보면 이해하기 쉽다. 인간은 이런 상황에서 손에 땀을 쥐며 비록 게임이라도 마치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같이 느낀다. 특히 무언가 내기를 걸었다면 그런 기분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즉 궁극적으로 목숨이라는 요소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생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공상과학 소설가 야마모토 히로시는 에서 인간과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화 끝에 인간 소년에게 마음속으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설령 로봇에겐 이기지 못하더라도 인간에겐 자랑할 만한 점이 있다는 것을. 그것은 꿈을 꾸는 것. 이상을 쫓는 것. 이야기를 하는 것.” -p79 범용 인공지능이 실현됨으로써 인간은 기계와 동등한 선에 서게 되었으며, 그 결과 인간은 기계로..

책과의 대화 2020. 4. 27. 16:36

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1

현재의 인공지능에게는 윤리관도, 철학도 없다. 선악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로봇카)의 개발로 문제가 되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프로그램 개발이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연구원은 어떻게 코드를 짜야 할지 고민한다. 만약 고양이가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왔을 때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이 튀어나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양이가 나왔을 때는 그대로 주행하고, 인간이 나왔을 때는 급브레이크를 밟아야 할까? 즉 고양이의 생명을 인간의 생명과 비교해 어느 정도의 무게로 생각해야 할는지 설정하지 못하면 코드를 작성할 수 없다. 이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명제다.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고양이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의 생명과 고양이의 생명은 어떻게 다른..

책과의 대화 2020. 4.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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