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최근 들어 눈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왔다. 책이나 컴퓨터 화면의 글씨들이 보이긴 보이는데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책을 읽거나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문자를 볼 때 스트레스가 느껴졌다. 이런 현상은 갑자기 나타나지 않고 아주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좀처럼 알아차리기 힘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이유로 구입하게된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오픈 마켓에서 16만원 중반대에 구입했다. 그런데 가격대가 참 다양하다. 잘 알아보고 구입해야 한다. (16만 원에서 24만 원 까지…) 구성품은 단순하다.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아직까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가격에 판단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비싼가? 아니면 적정한가? 비싼가? 워낙 목적이 분명한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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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