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최고집 칼국수
남양주에 방문했다 티맵으로 찾은 칼국수집이다. 가게 입구가 좀 오래된 집 느낌이 난다. 이런 가게는 보통 도 아니면 모다. 아주 맛있거나 혹은 다시 찾고 싶지 않은 그런 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도 아니고 모도 아닌 모에 가까운 평범한 맛이다. 굉장한 맛집은 분명 아니다. 그렇지만 평타 이상은 한다. 만약 누군가와 남양주에 갔다가 칼국수가 먹고 싶으면 다시 방문 의사가 있다. 물론 이 가계 근처에 있으면 말이다. 요즘 모든 거의 모든 가계가 의자에 앉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같다. 이 칼국수 집도 반은 좌식이고 반은 의자에 앉는 방식이다. 그렇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 서빙해주는 분들도 친절하고 가계도 깨끗한 편이다. 칼국수 맛의 30프로는 저 겉절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맛있는 칼국수라도..
맛집
2021. 2. 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