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usb-c type 케이블이다.
얼마 전에 tv와 셋탑박스 연결에 필요한 hdmi 케이블을 버전 낮은 것으로 쓰다가 hdmi 3.0 케이블로 바꾸고 나서 신세계를 체험했다.
케이블만 바꿨는데도 화질도 음질도 모두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아닌가?
그 이후로 케이블 선택에도 신경쓰게 되었다.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케이블이 받쳐주지 않으면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여하튼 이런 이유로 신경써서 구입하게 된 케이블이다.
우선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삼성 플렉스 1세대다. 그리고 모니터는 m7.
m7 모니터에는 usb-c type 포트가 있고 플렉스 노트북에도 usb-c type 포트가 있어 hdmi가 아닌 usb-c type 포트로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케이블이 영상 전송을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야 했다.
이런저런 기능을 지원하는 케이블로 선택한 sky usb-c type gen2 케이블이다.
케이블은 일반적인 케이블보다 두껍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다.(보통 케이블이 잘 구부려지지 않으면 불편한 점이 많다)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찍찍이가 달려 있다.
ㄱ 자 모양의 연결부위도 괜찮았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붙여 쓰고 있는데 케이블 선이 자리를 차지하니 않아 노트북 모니터와 m7을 공간 없이 붙여 쓰고 있다.
결론
- 영상 전송과 노트북 충전이 동시에 되니 책상이 훨씬 여유로워졌다.(노트북 충전 어답터를 사용하지 않게 됨)
- 4k 60hz 을 지원해 모니터 화질이 급 좋아졌다. (처음엔 30hz로 나와 당황했는데 m7에서 설정해 줘야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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