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를 최대한 생폰 느낌으로 사용하려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입한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강화유리다.
처음에는 "상식적으로 130만원이 넘는 핸드폰인데 멀쩡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튜브나 블로그 후기를 보면 아이폰이 땅에 떨어져 액정이 파손됐다는 내용을 많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생폰 느낌도 좋지만 어느정도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구매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구입할 당시 어떤 재품들은 재고가 없어 배송이 늦게 된다고 공지가 뜬 것들도 있었는데
아이스쉴드 케이스의 경우 주문하고 2~3일 정도 걸려 배송된 것 같다.
아이폰 12 pro의 카메라 부분을 커버해 주는 부분이다.
케이스의 테두리가 카메라 부분보다 미세하게 높아 카메라가 보호된다.
아이폰 12 프로의 음소거 버튼 및 음량 조절 버튼도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딱 맞게 떨어진다.
아이폰 12 프로 esr 강화 유리는 2장이 들어 있었다.
강화유리를 붙이기 쉽게 플라스틱 테두리를 준다.
아이폰 12 프로에 esr 아이스 쉴드 케이스를 씌운 후 뒷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
강화 유리를 붙이고 난 후 아이폰 12 프로와 강화 유리 사이에 약간이 공간이 생겼다.
강화 유리가 액정보다 작아서 그런 것 같다.
음 나중에 저 공간 사이로 먼지가 쌓이면 어떻게 하지???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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