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의 기사에 의하면 미 해군 소속 조종사들이 2014 ~ 2015년 대서양 훈련 중 UFO를 목격하고 상부에 보고했다고 한다. 유튜브 동영상 속 미군이 목격했다는 UFO를 보니 극 초음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다. 또 다른 동영상 속 UFO는 비행 접시처럼 생겼으며 비행 중 회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미군들은 이게 뭐치? 라며 무척 신기해 했다.
일반인들의 UFO 목격담은 그져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미군이 직접 목격한 UFO는 더군다나 레이더 화면에 잡혀서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되었으니 뭐라 반박할 여지가 없다. 여하튼 지구 밖에서 왔던 지구 안의 누군가가 만들었던 지금 현존하는 기술을 훨씬 뛰어넘는 물체인 것이다. 그리고 미국 정부도 그것을 미확인 물체라 보았으며 이런 물체를 발견 시 보고하라는 지침까지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런 뉴스를 인터넷으로 본지 2틀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인터넷의 메인 뉴스에서 이 기사가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정치나 연예 관련 뉴스가 평소와 같이 메인 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목격담이 아닌 미군이 확인한 UFO라는데도 말이다.
외계인들이 지구인에게 친화적으로 나올지 적대적으로 나올지 알 수는 없다. 영화 속에서는 지구를 침공해 마구 파괴하는 모습도 보이고 지구인 들에게 높은 수준의 기술을 전수해 주거나 높은 수준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고 떠나는 모습도 있다. 블랙홀로 유명한 스티븐 호킹 박사는 나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렇듯 UFO가 미군에 의해 목격되고 지구 최고의 학자는 나쁜 외계인의 침공을 말했으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류가 최근 들어 과학의 급속한 발전 덕분에 이런 목격도 가능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목격은 과거 부터 꾸준히 있어 왔지만 최근 들어 좀 더 과학적인 목격이 기능해졌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과거 부터 지구의 하늘을 극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UFO을 조정하는 외계인은 좋은 외계인인가? 지금까지는 지구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저 지구인들을 방관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쁜 외계인도 아니고 좋은 외계인도 아니고 방관하는 외계인 말이다. 하지만 지구인이 모르는 다양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떻게 알겠는가? 지구인 보다 얼마나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여하튼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지구 하늘을 극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UFO가 실제로 존재하며 이런 존재가 지구인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지구인들에게 알려졌다인 것이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자신들의 삶에 바빠 이런 사실을 금방 잊어버린다.
미국에서는 UFO와 조우를 6단계로 나눴으며 행동지침 매뉴얼까지 만들어 대비하고 있다.
미 공군 UFO조사 프로그램 자문위원으로 일했던 노스웨스턴 대학의 천문학 교수 였던 알렌 하이네크 박사에 의해 조우 4단계가 만들어 졌으며 그 후 외계인과의 교신 또는 능동적 조우를 5단계로 추가 했고 외계인에 의해 인간이 죽음을 당 하는 6단계가 추가 되었다.
1단계 조우
UFO를 근거리 또는 원거리로 목격한 경우로 150m 정도의 거리를 기준으로 크게 원거리, 또는 근거리 상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구분한다. UFO를 단순 목격하는 경우로 주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단계 조우
UFO가 지상에 착륙하여 흔적을 남긴 경우나 저공비행 중 주위 환경에 영향을 끼친 경우이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전자기적 효과 외에 물리적인 흔적을 지상에 남긴다.
3단계 조우
UFO 탑승자를 목격하거나 조우한 경우를 말하며 소위 외계인이라 지칭하는 휴머노이드 타입의 지능을 가진 생물체와 근접 조우가 이에 해당한다.
4단계 조우
외계인에 의해 인간이 납치당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미국에서만 100만 명의 숫자가 외계인에 의해 피랍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5단계 조우
고차원적 존재나 외계인들과 텔레파시에 의한 교신을 말하는 것으로 교신자는 트랜스 상태에서 또는 변화된 의식 상태에서 교신을 하기도 하나 자동기술의 방법으로 수신되기도 한다.
6단계 조우
UFO에 의한 인간공격이 이에 해당한다.
UFO와 조우 시 행동 지침 (미국 공무원 교육 자료 - 재난 통제를 위한 지침서)
-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주시하고 예기치 않는 모습에 당황하지 말라.
- 어떤 무기도 위협적인 행동도 돌을 던지는 행위도 하지 말라.
- 현장에 접근할 때 엔진과 운항 책임자와 교신과 통신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 UFO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방사능에 대비하라.
- 자신의 보호에 안전을 기하라.
- 정신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라.
- 기이한 공중 현상으로 피해자를 막으려면 정부와 민관군 나아가 공중과 지상 간에 협동이 필요하며 먼저 군과
경찰에 알려 협조를 구하라.
위의 내용은 미국 소방관 공무원을 위한 교육 지침서로 FIRE OFFICER’S GUIDE TO DISASTER CONTROL의 Chapter 13에 나오는 내용으로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정말 UFO가 존재한다. 그리고 미군이 이를 레이더에 잡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다. 극 초음속으로 비행하며(엔진 없이) 회전하고 8만 피트(24,384km)까지 올라갔다 순간 2만 피트(6,096km)까지 하강한다. 이에 미 해군은 설명할 수 없는 공중 현상에 대해 보고하라는 지침까지 내렸다고 한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런 정보가 이틀만 지나면 더이상 인간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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