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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는 무엇인가?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게재 사업이다. 광고주들이 구글에게 광고를 의뢰하면 구글은 개인 사이트 및 블로그에 광고를 게시하고 구글이 일정 수익 이상을 받으면 고객에게 광고료를 지급한다.
구글 애드(Google Ads) - 광고주가 키워드 입찰을 통에 구글에 자신의 광고를 게재 하는 대신 광고료 지불함.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나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신 홍보 하고 일정 수익을 가져감.
부업으로써 괜찮은가?
우선 구글이 미국 국적의 업체이다 보니 광고료를 달러로 지급한다. 환율이 비쌀 땐 달러 버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구글의 검색율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몇몇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큰 수익을 바라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업으로 시작한다면 하루 1~2시간 투자로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성실함과 꾸준함이 필수다. 단지 블로그 설치만으로는 힘들다.
시중에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고 시작하도록 하자.
구글에서는 수익을 달러로 지급한다
우리나라에서 구글 애드센스로 벌어들인 수익은 모두 달러로 지급된다. 이런 이유로 달러 지급 방식에 따른 수수료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 은행)의 경우 300달러 이하에 대해서는 모든 수수료가 면제 된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300달러를 초과하여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SC은행을 이용한다.
만약 300달러를 초과하면 우체국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300달러 초과했을 경우 수수료는 5,000원 정도이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할 수 있는 블로그 플렛폼
티스토리, 설치형 블로그(Wordpress), 이글루스, 개인 홈페이지
**********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없음**********
블로그에 코드 삽입하는 방법
구글에서 제공하는 코드를 복사해 <head></head> 태그 사이에 삽입한다.
티스토리의 경우 스킨 편집 메뉴에서 Html 편집을 선택 후 <head></head> 태그를 확인 후 그 안에다 넣어준다.
html 파일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head></head> - 코드 삽입 위치
기타 설치형 블로그나 홈페이지 경우에도 <head></head> 태그를 찾아 넣어 주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관련 팁
-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25개 이상의 포스팅을 작성한다.
- 포스팅 하나 당 1,500자 이상으로 글을 작성한다.
- 포스팅 당 1장의 사진을 넣어 준다.
위의 내용도 팁일 뿐이다. 현재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 관련 가이드나 공식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승인이 완료된 후 다른 사이트에서 애드센스를 이용하려면 승인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 과거에는 한 번 승인이 완료되면 광고 코드를 다른 사이트에 사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사이트 마다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받을 받아 보자
애드센스 승인을 완료한 후 10달러가 모이면 본인의 주소지로 승인 우편이 발송 된다. 승인 우편의 경우 보통 2주에서 6주의 소요 시간이 걸린다.승인 우편에는 애드센스에 입력할 PIN 번호가 적혀 있다. 우편이 발송된 시점에서 부터 3주가 지나면 새로운 PIN 번호 요청이란 버튼이 활성화가 된다.
이 버튼을 클릭할 경우 새로운 PIN 번호가 생성되는데 이럴 경우 생성된 두개의 PIN 번호중 아무 번호나 입력하면 된다.
첫 PIN번호가 생성된 시점 부터 4개월 동안 PIN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모든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 된다. 이런 이유로 핀번호를 받은 후 최대한 빨리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인 우편을 받고 핀번호 입력 후 수익금이 100달러 이상이 되면 출금이 가능하다. 보통 수익금은 매월 21일 구글에서 은행으로 송금한다. 그러면 영업일 기준 5일 안에 통장으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구글에 계좌 등록 시 SWIFT 코드 (은행 식별 코드)는 해당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애드센스 수익금이 통장으로 들어올 때는 애드센스 잔고에 표시된 금액과 다를 수 있다. 이는 광고의 중복 클릭이나 실수로 인한 클릭 등을 배제하고 최종 정산되기 때문이다.
광고의 종류
-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가장 일반적인 광고이다. 보통 광고 사이즈는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직접 고를 수 있다. 만약 원하는 사이즈의 광고가 없을 때는 사이즈를 직접 입력 할 수도 있다. 보통 처음 광고를 고를 때는 어떤 광고가 좋을 지 모를 때가 많다. 이럴때는 ‘반응형’ 광고를 넣으면 된다. ‘반응형’ 광고는 PC 화면, 모바일 화면, 태블릿 화면 등 어느 기기에서나 화면에 알맞은 광고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준다.
- 링크 광고
위에서 설명한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보다 CPC(Cost Per Click)가 더 적게 배분된다. 하지만 CTR(Cost Through Ratio)의 비율은 더 높게 책정된다. 예를 들어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을 때 10번 클릭이 되었다면 CTR는 10%가 된다.
- 일치하는 콘텐츠
본인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트래픽이 쌓이고 활성화가 된경우만 사용이 가능하다.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일치하는 콘텐츠가 활성화 된다. 구글이 전략적으로 만든 광고 형식으로 광고와 포스팅들의 모양새를 비슷하게 해서 광고에 대한 인식을 바꿔 버린 것이다. 또한 읽고 있는 포스팅과 연관되는 포스팅을 자동적으로 일치하는 콘텐츠에 배치해서 클릭률이 좋은 편이다.
- 인피드 광고
본인의 블로그에 feed 가 있는 경우 사용하는 광고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와 마찮가지로 광고와 포스팅들이 자연스럽게 피드에 녹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텍스트와 텍스트 중간에 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코드는 본인이 직접 넣어주어야 한다. 여기서 자동이라는 단어가 뜻하는 것은 네이티브 광고를 자동으로 띄워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존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의 형식이 아닌 방문자로 하여금 피로를 덜 느끼게 해 주는 자연스러운 광고를 의미하며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강하게 밀고 있는 광고 형식이다.
블로그에 광고 삽입 시 주의 할 점
- 광고와 텍스트 사이에 간격 두기 (한칸 정도)
- 광고 코드를 그대로 붙여 넣게 되면 한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
<center>광고 코드</center> 태그 사용 (가운데 정렬) - 1개의 포스팅 당 광고 수 - 디스플레이 광고 3개, 링크 광고 3개
- 만약 사이트나 블로그가 활성화되었다면 - 자동 광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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