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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 글쓰기 전략

디지털 노마드

by 별을 보는 사람 2020. 4.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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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글쓰기라는 큰 장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됩니다.

 

“블로그 작성 방법이 의외로 까다롭네”

 

“블로그를 작성하고 몇 칠 지나서 다시보니 아~ 지우고 싶어 진다”

 

“블로그 글을 작성했지만 아무도 읽지 않네”

 

이런 물음들에 대한 솔루션은 한가지 입니다. 바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기술이 몸에 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블로그 글쓰기의 기초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블로그 글쓰기 전략에 대해 알고나면 블로그 글쓰기의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될 것입니다.

 

 

 

1단계 - 문장 구성 템플릿에 따라 글을 쓴다.

“템플릿”은 문장 구성의 골격이 됩니다.

 

첫문장은 무엇을 쓰고 중반에서는 어떤 내용을 쓰고 끝맺음은 어떻게 한다에 대한 글 쓰기 흐름을 나누어 놓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런 “템플릿” 머리 속 생각을 바로 글로 옮기다 보면 글쓰기가 막연해 집니다.

 

우선 기본적인 블로그 글쓰기의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입부(결론)

블로그 글쓰기의 도입부에서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는 일반적인 서적의 글쓰기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적의 경우 돈을 주고 사서 꼼꼼히 읽는 경우가 많지만 블로그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아 읽히며 방문자가 처음 몇 문단만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떠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블로그는 도중에 쉽게 이탈하기 쉬운 매체 입니다.

 

이런 이유로 방문자를 처음에 붙잡기 위해서는 결론을 먼저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내용이 내 관심사에 맞는가?”

 

“이 블로그의 내용에서 내가 찾는 답을 발견할 수 있는가?”

 

이런 물음들에 첫 문장만 보고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결론을 도입부 부터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문장에서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이 제시되게 되면 방문자는 본격적으로 글을 읽어 나가게 될것 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블로그 작성 방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 블로그 글 작성에 “템플릿”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없을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이유

이유 단계에서는 도입부(결론)에서 제시한 방법에 대한 근거들을 씁니다.

 

만약 도입부에 “템블릿”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없이 글을 작성할 수 있다고 말해 놓고 “어떻게” 나 “왜”라는 물음에 답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 치면 블로그 방문자들은 바로 이탈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 입니다.

 

  • 왜냐하면 무작정, 서두부터 쓰기 시작하면 머리는 텅 비고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게 될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 “템플릿”을 사용하여 문장 구성을 나누고 항목별로 씀으로써, 각각의 파트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가 보이기 때문 입니다.

 

 

3. 구체적인 내용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이유 단계에서 말한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 합니다.

 

이유 단계에서 “템플릿을 사용하여 문장 구성을 나누고 항목별로 씀으로써, 각각의 파트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가 보이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써놓고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야?”라는 질문에 답하는 단계가 “구체적인 내용” 단계가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유” 단계의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4. 결론

결론 단계에서는 글에 대한 정리 단계 입니다. 도입(결론) 부분과 내용적으로 연결됩니다.

 

에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그동안 블로그 작성 방법에 대해 몰랐던 당신도 이처럼 파트마다 생각하고 적다 보면 글쓰기가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글쓰는 법을 바꾸면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처음 보다 글쓰는데 훨씬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2단계 - 키워드를 명확히 정해서 쓴다.

블로그 글쓰기에서는 키워드를 명확히 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자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SNS나 블로그 링크를 통해 들어 올 수도 있지만 이런 방문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방문입니다. 

 

블로그의 방문은 바로 검색 엔진을 통해 방문하는 것이 주된 방문 방법입니다.

 

이런 이유로 검색 엔진이 자신이 쓴 글에 대해 검색 할 수 있도록 글의 키워드를 의식하면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면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에 링크되고 상위에 링크된 글은 클릭되기 쉽고 많은 방문자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블로그 글을 쓰면서 어떻게 키워드를 의식하며 글을 쓸까요?

 

 

 

- 글 제목에 키워드를 포함한다

글 제목에 반드시 키워드를 포함합니다. 검색 엔진은 방문자가 인터넷 검색으로 입력한 키워드에 일치하는 블로그를 상위에 표시 하려 합니다. 

 

이럴 경우 검색 키워드와 일치시키려는 항목 중 하나가 글의 제목입니다.

 

만약 제목에 해당 글에 대한 키워드가 없다면 검색 엔진은 그 글을 검색 요건에서 제외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쓰기”라는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하게 되면 “블로그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 드립니다”라는 제목은 키워드를 포함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듯 “블로그 글쓰기”라는 키워드를 입력한 경우 제목에 “블로그 글쓰기”라는 키워드가 있는 것이 훨씬 더 상위에 링크되게 쉽습니다.

 

또한 방문자도 “블로그 글쓰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에서 “블로그 글쓰기”라는 제목을 발견하기 쉽습니다.

 

 

 

 

 

 

- 글 제목에 적절히 키워드를 포함 시킨다

위에서 제시한 제목에 키워드를 포함 시키는 법은 상황에 따라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저 “블로그 글쓰기”가 키워드이니까 제목을 “블로그 글쓰기”라고 쓰면 상위에 링크 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상에는 너무나 많은 “블로거 글쓰기“라는 제목의 글들이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 “블로그 글쓰기”를 포함하는 제목을 정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검색창에 “블로그 글쓰기”를 입력하고 검색해서 나오는 연관 검색어를 보고 제목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 본문 내에 적절히 키워드를 포함시킨다.

블로그 본문 내에서도 적절히 키워드를 포함시켜 글을 작성합니다. 

 

글 주제와 키워드가 부합하면 자연스럽게 키워드가 포함된 글이 작성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키워드를 본문 내에 몇 퍼센트 포함시킬 것인가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워드를 본문의 어느 부분에 넣었을 때 전체 글과 위화감이 안생기는지, 혹은 키워드를 대체할 다른 표현은 없는지를 체크하며 글을 작성합니다.

 

억지로 키워드를 집어 넣다 보면 글과 어울리지 않게 되고 방문자의 이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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