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맥북에어 m1을 구입해서 쓰면서 c 타입 포트가 2개뿐이 없어 구입하게 된 c 타입 허브다. 맥북에어는 노트북 성능 상으로 보면 정말 마음에 드는데 확장성에 있어서는 아닌 것 같다. c 타입 포트 2개라니? 애플사가 그냥 c 타입 허브를 구입해서 사용하라는 암묵적인 요구인 것 같다. 맥북에서 m1 사용자는 c 타입 허브를 구입해야 합니다 - 애플사 그래서 구입했다. - THINKWAY CORE D34 DEX 멀티포트 c 타입 허브를 구입하면서 이런 저런 웹 서칭으로 알게 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말 그대로 확장 포트 개념이다. 확장된 포트를 전부 사용하면 전송 속도가 떨어진다. 특히나 HDMI 포트로 4K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다른 포트들의 전송 속도가 훅 떨어진다. - 장시간 사용시 발열은 기본적으로..

사용기 2021. 5. 31. 21:00

이번에 새로 구입한 사운드바! 사운드바 구입은 참 힘들다. 종류도 많고 모양도 제 각각이라 막상 구입하고 나서 이게 아닌데...라고 회후하는 경우가 많다. TUANTI 2.1채널 100W의 경우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TV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다. 왜? TUANTI 2.1채널 100W가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니 궁합이 딱이다. 우선 우리집은 LG 유플러스 셋톱 박스와 중소기업 TV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다. 이 구성에서 JBL All in one 사운드바를 HDMI 케이블 사용해 TV와 연결하는 구성이다. 이 구성의 장점은 셋탑박스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원 ON/OFF도 연동 된다) 2020.12.01 - [사용기] - 더함 노바 N651UHD 2020.11..

사용기 2021. 3. 31. 17:27

보만 스팀다리미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명서 브러쉬 본체 물통 심플하지만 뭐 다른 스팀다리미에 비해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추가 브러시 빼고! 물의 량은 사진에서 보이는 MAX선을 넘지 않게 넣어 주면 됩니다. 정수물을 권장하지만 수돗물을 사용해도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수돗물 사용 시 잔존물이 묻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분사 물을 주입 후 약 1~2분 정도 예열 시간이 필요합니다. (빨간색: 예열, 노란색: 예열 완료) 예열이 끝난 후 분사 버튼을 누르면 쉭 소리와 함께 스팀이 분사됩니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다른 스팀다리미와 다르게 추가 브러시가 1개뿐이란 점이다. (많이 아쉬움) 그리고 막상 스팀다리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옷을 펼쳐서 걸을 곳이 필요한데 그런 곳을 찾기..

사용기 2021. 2. 23. 07:00

새로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입니다. 구매 목적은 1. 유튜브 시청 2. 화장실에서 유튜브 보기 3. 카페에서 유튜브 보기 4. 블로그 작성 5. 리디북스 6. 구글 포토에 있는 사진 보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구매 목적은 유튜브 시청이 되겠다. ㅋㅋㅋ 나만 그런가? 처음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면 뭔가 생산성 있는 일을 하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유튜브 시청을 위한 기기로 전락해 버린다. 뭐 유튜브 시청이 나쁜 것은 아니다. 유튜브에는 자기 계발, 철학, 돈 버는 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 기기를 구입하는 것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자기 위안이 된다. 쪼끔.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10.5다. 아이패드 프로 10...

사용기 2021. 2. 22. 15:33

아이폰 12 프로를 최대한 생폰 느낌으로 사용하려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입한 아이스쉴드 케이스와 강화유리다. "아이폰을 땅에 떨구면 어떻게 되지?" 처음에는 "상식적으로 130만원이 넘는 핸드폰인데 멀쩡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튜브나 블로그 후기를 보면 아이폰이 땅에 떨어져 액정이 파손됐다는 내용을 많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생폰 느낌도 좋지만 어느정도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구매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구입할 당시 어떤 재품들은 재고가 없어 배송이 늦게 된다고 공지가 뜬 것들도 있었는데 아이스쉴드 케이스의 경우 주문하고 2~3일 정도 걸려 배송된 것 같다. 아이폰 12 pro의 카메라 부분을 커버해 주는 부분이다. 케이스의 테두리가 카메라 부분보다 미세하게 높아 카메라가 보호된다..

사용기 2021. 2. 16. 07:00

애플 제품을 처음으로 애플 공홈에서 구입해 봤습니다. 거의 3주가량 소요된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패드12 프로 구입 후 진행 절차가 비교적 자세히 메시지로 날아옵니다. 주문 후 기다림에 지쳐있었지만 약간의 감성? 이 포함된 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애플 공홈에서 구입한 제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아이폰12 프로 128GB 퍼시픽 블루입니다. 한마디로 예쁨니다. 뭐... 어느 정도 알고 구입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색상이나 만듦새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좀 비싸지만 (1,350,000 원) 만족합니다. 한 4년 쓰려고 구입했으니까요. 박스 안에는 아이폰 12 프로와 케이블만 달랑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환경 차원에서 ..

사용기 2020. 12. 24. 07:00

아이폰 12 프로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PD 충전기다. 여태껏 충전기는 스마트 기기들을 사면 으레 딸려오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아이폰 12는 그렇지 않았다. 음... 애플에서 자연보호와 물류 비용 등등의 이유를 내세워 충전기를 제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얼마 전에 애플 한국 직원이 고객한테 "영어 할 줄 아세요?"라고 말해 공분을 샀었다. 이젠 아이폰 12에서 충전기를 빼버렸다. 좀 있으면 또 다른 기분 나쁜 이슈들이 애플에서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참고 소비자들은 애플 제품을 산다. 만약 애플이 아니고 다른 회사에서 이런 이슈들이 나오면 소비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여하튼 이런 이유로 구입하게 된 뷰씨(viewsee) 65W GaN 충전기다. 제품 자체는 휴대하기 쉽게 무척 작은 편..

사용기 2020. 12. 23. 07:00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 4를 구입했다. 기쁨도 잠시 이것저것 추가로 구입해야 할 것들이 생겼다. 우선 애플 펜슬은 당연히 구입해야 하고 그 외에 게이스, 필름을 구입해야 했다. 매번 스마트 기기들을 구입하면 생각해보게 된다. 애플이나 삼성 혹은 엘지에서는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 구입을 추천할까? 개인적으로 스마트기기들은 생폰, 생패드일때가 가장 보기 좋고 성능도 가장 좋다. 케이스를 씌우면 외관이 생폰이나 생패드보다 못하다. 그리고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면 생폰이나 생패드일 때보다 화질 및 터치감이 구려진다. 이런 당연한 사실들을 알면서도 매번 스마트 기기들을 구입하면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들을 찾아보게 된다.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장기간 사용으로 생활 스크래치가 나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말 그대로 스마트기..

사용기 2020. 12. 22. 07:00